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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제주여행 카페와 기념품샵을 둘다 즐길수 있는 곳, 주디 토끼네공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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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는 항상 갈 때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인 거 같아요 제주의 4계절을 다 가봤지만 어느 계절 하나 별로인 적이 없었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제주도를 무작정 갔던 적도 많은대요 이번에는 굵고 짧게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하지만 카페나 소품샵도 들리는 재미를 빼놓을 순 없잖아요~한 곳에서 둘 다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예쁜 파란 지붕에 분홍색 대문이 있는 곳 인대요 카페 주디와 토끼네 공방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요. 동화 속 같은 카페 주디 토끼네 공방 함께 구경해요~^^


제주-카페-소품샵-주디제주-카페-주디

 

제주도 카페 "카페주디 X 토끼네 공방"

-연락처 : 0507-1372-2177
-주소 : 제주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804-60
-영업시간 : 10:00~18:30 
-새소식 또는 인스타 피드 확인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
https://www.instagram.com/bunnybunny_store
-주차 가능

 

 

제주-소품샵-토끼네공방

제주도 기념품과 카페를 한 곳에서 다 할 수 있는 곳이에요

고양이도 3마리 정도 있어요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(고양이는 굉장히 순해요~)

토끼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은 토끼를 보지는 못했어요 일단 가는 길도 골목골목 지나면 갑자기 카페 주디가 나타나는대요 동화 같은 집 한 채가 보인답니다. 

 

제주-소품샵-카페주디

아기자기한 제주 소품 외에도 감성 소품이나 엽서, 주얼리, 꽃들이 많이 있어요 

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커피나 디저트도 먹으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

참고로 아메리카노는 4,000원이에요~뻥 뚫린 풍경을 보고 있으니 자동으로 힐링되더라고요

고양이들도 너무 귀엽고 사람을 좋아하더라고요 생각나네요 고양이들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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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찍어도 감성 가득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요 

왠지 여행 오면 평소에는 큰 관심 없던 소품들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고 사야 될 것만 같은 기분.. 

저만 느끼는 걸까요~

여행의 묘미인 거 같아요 마음도 말랑말랑해지고 필요 없을지라도 그날의 마음에 따라 예쁜 소품들을 사게 되는 거 같아요~여행 다녀오면 기념품 보면서 또 그날의 기억도 되살아나서 좋더라고요

 

저는 카페 주디에서 감귤 자석 3개, 양초, 사장님이 직접 만든 엽서 이렇게 구매했어요

집에 와서 봐도 너무 예쁘고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.

얘~너 이름이 뭐니~ 이름도 모르지만 저와 잘 놀아주던 고양이예요~

사뿐사뿐 가게를 요리조리 잘 돌아다니더라고요 혹시나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했는데

사람을 좋아하는 개냥이더라고요^^

요거는 사지 않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어놨어요 삼겹살 너무 좋아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너무 리얼하지 않나요

매일 삼겹살 먹고 싶을까 봐 차마 사지 않았는데 살걸 그랬어요~

다음에 가면 꼭 사 와야겠어요!! ㅎㅎ 

아! 피크닉 용품도 대여가 가능해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피크닉 용품 챙겨서 예쁜 제주에서 피크닉 즐기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거 같네요~

이날은 날씨가 비가 왔다 안 왔다 변덕스러워서 하늘이 흐린데요~날씨만 좀 더 좋으면 더 예쁜 카페 주디를 볼 수 있어요

많은 소품샵이 있지만 여기는 좀 다른 곳과는 달리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행복해 보였던 곳이라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^^

제주도 카페와 소품샵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카페 주디 토끼네 공방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

감사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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