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안리 수영역 카페 읍천리 382 맛있는 브런치

안녕하세요~ 오늘은 브런치가 너무 먹고 싶어 수영역 근처 카페 읍천리 382를 다녀왔습니다. 그럴때 있잖아요?ㅎㅎ 밥 대신 빵 땡기고 샐러드 먹고 싶을 때 근데 브런치 생각보다 굉장히 비싸죠 둘이서 먹으면 3만 원은 그냥 쓰고 옵니다. 배도 안 부르고요. 그래서 양 넉넉하고 맛있는 집 없을까 찾다가 딱 눈에 들어온 곳 '읍천리 382' 후기 사진 보니 양도 많아 보이고 가격도 합리적인 거 같아 다녀왔습니다^^ 

※읍천리 382는

수영역 근처에 있습니다 

 

수영역 카페 읍천리 382

051-761-0382
부산 수영구 광서로 10번길 33
영업시간 09:00 ~ 23:00
주차 X

 

입구부터 감성이 느껴지네요~ 

 

야외테이블입니다

날씨 좋은 날 밖에서 먹으면 

좋겠더라고요 

 

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

은은한 햇살만큼 따뜻하고 밝은 조명이 없죠 

 

카운터입니다

 

읍천리 382라는 이름에 맞게

메뉴도 자연친화적?이네요ㅎ

신선한 샐러드

야채와, 채소, 과일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 음료까지ㅋ 딱 먹고 싶은 거 투성이입니다

 

인테리어 클래식하면서

세련된 느낌이 좋습니다~

 

은은히 햇살이 들어오는 느낌 너무 좋고요~

 

드디어 먹고 싶었던 브런치가 나왔습니다ㅎㅎ 어서 먹어야죠~

저희가 주문한 건

치킨텐더가 올라간 샐러드

게살 샌드위치

딸기밭 라떼

읍천리 커피입니다

 

포장해 가기도 좋고 

보기도 좋은 컵이네요 

딸기 맛도 진하고 맛있었어요^^

 

바삭한 치킨텐더와 같이 먹는 샐러드 아는 맛이 무섭죠ㅋㅋ

 

건강함이 듬뿍 느껴지는 샐러드

브런치 메뉴로 딱입니다

 

처음에 양이 별로 안 많을 줄 알았는데 먹고 있으니 배가 불렀어요

건강한 맛에 배까지 부르다니 완벽합니다!

배부르게 먹었으니

매장 구경도 한번 해봐야죠~

 

좌식 테이블도 있고요

 

귀여운 나비 조명

 

가게 어디든 햇살 좋고요

 

읍천리 382

괜찮은 가격과

질 좋은 브런치

따뜻한 분위기 기분 좋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브런치카페 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 

감사합니다~